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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액션 연기를 연습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영화 장르는 액션은 아니다"라며 "블랙코미디인데 액션씬들이 있는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오정연은 영화 '고수가 간다'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오정연은 '고수가 간다' 주인공인 '고수'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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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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