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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보이프렌드 리더 출신 동현이 드라마 OST 가창자로 나섰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가창 제안을 받아 수록곡 '이게 내 사랑이죠'를 9일 공개한다.
'내 맘 꺼내 보이기엔 / 너무 커버린 사랑에 / 또 이렇게 한발 / 물러서서 있는 나 / 그래야 볼 수 있죠 / 한 눈에 내 맘을'이라는 노랫말의 느낌 그대로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낸 곡으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유려한 가사로 녹여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만사 적극적인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하게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 쿵쿵 뛰는 인생 리셋을 그리며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보이프렌드 출신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동현이 첫 솔로곡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인기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동현의 '이게 내 사랑이죠'는 9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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