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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유치원 원장님이 '당나귀 귀' 보스로 찾아온다.
특유의 활짝 웃는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하이톤의 목소리로 그녀의 얼굴만 봐도 "안녕! 헤이지니의 지니에요"라는 시그니처 오프닝 멘트가 자동 음성 지원될 정도.
2017년부터 직접 키즈 콘텐츠 제작사를 이끄는 젊은 CEO이기도 한 헤이지니는 '당나귀 귀'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겨주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방송 이면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심영순도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귀한 직업을 가졌다"고 칭찬하다가 수입을 듣자마자 "후회가 막심하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과연 헤이지니의 연 매출이 얼마이기에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인지 호기심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키즈 콘텐츠계의 슈퍼스타 헤이지니의 찐 모습이 공개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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