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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영원한 청년' 장국영. 17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화팬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스타였던 故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47세. 만우절에 들려온 비극적인 소식에 그를 사랑했던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모든 것이 만우절 장난이기를 바랐지만, 그는 자신의 대표작인 '아비정전' 속 대사처럼 '발 없는 새'가 되어 높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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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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