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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지난해에 처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던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 NEXT ACTOR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고아성을 선정했다.
무엇보다 아역 배우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이후 매 작품마다 깊이 있고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고,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고아성은 어린 나이에 배우로서 자신의 경력을 시작한 이후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이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색을 지켜 나갈 뚝심 있고 영리한 배우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넥스트 액터 NEXT ACTOR의 취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배우라고 선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 NEXT ACTOR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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