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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만 몰랐던 '랜선 품앗이' 쿡방이 펼쳐진다. '죽밥 유선생'으로 깜짝 컴백한 부캐 라섹은 글로벌 유저(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국민 밑반찬 3종 세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또 완성된 라섹표 밑반찬은 '횰로(나 홀로 욜로)족'에게 배달돼 찾아가는 '홈 쿠킹 서비스'로 확장, 쿡방 대통합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라섹의 신개념 쿡방을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성원이 이어진 가운데, 그가 다시 돌아온다. 첫 방송 당시 야심 차게 지은 밥이 죽이 돼 '죽밥 유선생'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다시 글로벌 유저 앞에 선 라섹은 정해진 메뉴도 레시피도 없이 오롯이 소통과 셰프의 고집만으로 국민 밑반찬 3종 세트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라섹의 '죽밥 유선생'은 평일 낮에 기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음에도 전 세계 2만 3천여 명의 유저들이 함께했다. 불통의 아이콘 매력을 뽐냈던 그가 이번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다양한 쿡방의 매력과 재미를 총망라할 라섹표 쿡방 대통합 스토리는 오는 2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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