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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신인 가수 옌(YEN)이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를 가창한다.
'심쿵하게 봄'으로 첫 디지털 음원을 출시하는 옌은 스노우엔터테인먼트와 유디션에서 주최한 OST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신인 가수로 매력적인 미성이 돋보이는 커버 곡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커버 곡 500만 조회수와 구독자 30만 명을 기록했다.
실력과 끼를 검증받은 옌이 '심쿵하게 봄'을 통해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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