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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1위로 뽑혔다.
2위는 2PM 옥택연으로 총 16세대 밖에 없다는 강남구에 위치한 A 빌라를 2년 전 경매로 낙찰받았다. 당시 낙찰가는 24억 8천만 원으로 최근 거래 가격은 약 39억 원. 2년 만에 약 15억 원이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은 성동구에 있는 G 아파트를 2013년에 30억 원에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이 매입한 50평대 아파트의 현재 가격은 약 33억 원. 지드래곤 외에도 김수현, 한예슬도 같은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서초구에 있는 W 빌라를 구입한 동방신기 유노윤호였다. 유노윤호의 집은 지어진 지는 25년이 됐지만, 약 28억 원의 높은 가격을 자랑했다. 같은 빌라에는 박해진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위는 엑소 시우민이었다. 지난해 숙소에서 독립한 시우민은 광진구에 위치한 T 아파트를 구입, 현재 매매가는 약 19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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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 BEST 7'도 공개됐다. 1위는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논현동 N 아파트(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인 수지였다.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수지의 집의 공급 면적은 무려 134평. 현재 매매가는 약 4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에프엑스 크리스탈이었다. 언니 제시카와 함께 산다는 크리스탈 집은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로 단 18세만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크리스탈은 2016년에 이 아파트의 73평형을 23억 8천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35억 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용산구에 위치한 R 아파트에 사는 아이유였다. 전 세대 한강뷰로 설계된 이 아파트는 모든 집이 50평이지만, 동과 호수에 따라 10억 원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고. 현재는 최저 27억 원에서 최고가 34억 원까지 거래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와 같은 동에는 절친 유인나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소녀시대 윤아였다. 강남구 L 아파트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윤아는 이 집을 23억 원에 매입, 최근 실거래가는 25억 2천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윤아는 청담동에 100억 원짜리 건물도 단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강남구 S 주상복합에 사는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의 집은 평수보다 넓어 보이는 내부 구조가 특징으로 매매가는 21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6위는 용산구 O 빌라에 사는 손담비로 이 집은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것이 특징. 현재 매매가는 15억 원에서 20억 원에 거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라에는 신민아도 살고 있으며, 과거에는 소지섭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강남구 C 아파트에 사는 선미였다. 이 집의 현재 매매가는 약 12억 3천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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