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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특급 게스트 홍진영이 '사랑의 콜센타'에 떴다.
이찬원은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걸려온 사연자의 전화를 받았다. 특히 사연자는 "우리 사위"라며 이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찬원과 7살 차이가 난다는 딸은 "찬원오빠 사랑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사랑의 밧줄'을 불러 무려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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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무대에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테리한 사연자의 정체가 바로 홍진영이었던 것. 홍진영은 임영웅과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콜센타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콜센타 찬스가 이어졌다. 100점 도전 찬스 이벤트를 통해 신청자 1158명 전원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것. 톱7의 실패가 이어져 아쉬움을 자아내던 와중 홍진영이 '오라버니'로 재도전, 마치매 100점을 받아 신청자들에게 선물을 안기게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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