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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늦춰졌던 시상식이 6월 개최된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관중 입장을 제한된다.
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를 무기한 연기했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도 오는 6월 3일 개최를 확정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리며 관객과 아티스트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행사 참여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감독상 후보에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극한직업'의 이병헌, '사바하'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지명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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