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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채리나가 용인댁으로 변신, 직접 가꾼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채리나는 일명 '개엄마' 답게 각종 반려견 용품을 중고 거래 물품으로 내놓았다. 이어 인기 매물인 주방 가전까지 아낌없이 내놓는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MC들을 흡족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X세대 아이콘이자 힙합 레전드 현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채리나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리나가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왔다"며 가방 가득 준비해온 물건들을 주섬주섬 꺼내놓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대부 현진영과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물품의 향연에 MC들은 당혹감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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