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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그만 보내” 강남, 폭소 터지는 일상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5-01 10:5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남이 남자로 변신한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모델 문가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가비. 이상화. 제발 너네 사진 좀 그만 보내. 형들 무서워~ 여러분은 어떤 형이 더 멋있어요? 1번 가비 형 2번 상화 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에는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남성으로 변신한 이상화와 문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이들과 다른 필터를 사용해 어린 아이로 얼굴을 바꿨다.

이들의 게시물을 본 배우 이윤지는 "어머 너무 귀여워 너"라는 댓글을 달며 이들의 귀여운 사진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했으며, 최근 하차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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