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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의 야심한 밤을 책임졌다.
이어 김호중은 SBS '스타킹' 방송 이후 독일로 떠나게 된 계기부터 좌충우돌 유학 이야기를 풀어내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 명불허전 가창력만큼이나 센스 가득한 모습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올해 딱 제가 서른이 됐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제 인생에 대운이 들어온 것 같다. 요즘은 100세 인생이다.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어떤 도전이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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