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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통계청이 가수 겸 배우 비의 '깡' 뮤직비디오 댓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통계청은 1일 비 '깡'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영상에 "통계청에서 깡조사 나왔습니다. 1일 10시 기준 비 '깡' 오피셜 뮤직비디오 조회수 685만9592회, 3만9831 UBD 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UBD는 과거 비가 출연했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엄복동 이니셜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화의 흥행 실패에 빗대 탄생한 신조어다.
'자전차왕 엄복동'이 관객수 17만에 그치자 한 네티즌이 '앞으로 17만은 1UBD'라고 조롱한데서 생겨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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