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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의 컴백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가 6월 컴백을 확정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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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 정규 6집 '크로마티카(Chromatica)' 10번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에 참여했다.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된 두 가수가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엘튼존이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POP의 위상을 떨쳤다.
이에 전세계가 블랙핑크의 컴백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킬 디스 러브' 이후 블랙핑크의 팬층은 상당히 성장했고 미국에서도 K-POP의 인지도가 확대됐다.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을 때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앨범과 송 차트에서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고 히트곡 수도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이다. 2020년은 블랙핑크 커리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외신들도 블랙핑크의 컴백과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컴백에 나서는 블랙핑크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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