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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하이에나' 종영 후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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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오로지 돈만을 좇는 변호사 정금자 역으로 열연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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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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