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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배우 정경호와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이에 MC 김용만이 최근 인맥에 추가된 사람은 누가 있는지 묻자, 김호영은 배우 정경호를 언급하며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정경호와의 친분에 대해 "사실 작년부터 연락을 계속하고 있는 사이다. 그런데 연락처 교환 이후 오프라인으로 만난 적이 없다. 온라인으로만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 파이팅 해주고 드라마 모니터도 해준다"며 각별한 온라인 친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호영이 타고난 센스와 순발력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5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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