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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의 국내 사전등록을 6일 시작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고 더불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넷마블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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