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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1일 밤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리얼 연애 일상을 공개한다. 사랑과 일을 함께하며 2년째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공식 레드카펫 위에서도 플렉스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래퍼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배우 겸 영화 감독인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대한민국 걸크리시 래퍼 치타의 연애 소식과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두 사람이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부럽지'가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치타는 처음 '부럽지'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내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래퍼 치타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남연우의 매력과 처음 공개되는 두 사람의 리얼 연애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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