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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채아가 남다른 김 사랑 면모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일상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는 "대단한 정성이다. 최고"라고 감탄했고, 박시은 또한 "요즘에 보기 힘든 광경인데"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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