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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경준과 장신영의 막내아들이 인형같은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9월에는 둘째를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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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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