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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솔라팀이 1등을 한 가운데 하하와 이광수, 제시가 밀가루 폭탄 벌칙을 받았다.
이날의 룰은 멤버 2인과 여동생 게스트 1인이 한 팀으로 학업 점수를 모아 여동생을 졸업시키면 우승이다. 즉, 여동생은 오디션 점수를, 멤버들은 학업 점수를 모아야 하는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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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미션이 끝난 후 획득한 점수로 '여동생의 방'을 진행, 여동생들은 각자의 방에 들어가 수행평가 작성 또는 오디션 영상 촬영을 선택한다. 팀 점수인 '학업 점수'를 노린다면 여동생들은 수행 평가를 선택, 개인 점수인 '오디션 점수'를 노린다면 여동생들은 오디션 촬영을 진행한다. 단, 언니 오빠 들은 여동생을 믿지 못할 경우 방 문을 열어 기습 확인, 오디션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면 미션에서 획득한 점수는 팀 점수인 학업 점수로 적립된다. 그러나 수행 평가 작성 중이었다면 미션에서 획득한 점수는 모두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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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아무말 대찬지' 미션 결과 1등 솔라팀은 50점, 2등 소미팀은 40점, 3등 영지팀 30점, 4등 제시팀은 20점을 획득했다.
이어 '여동생의 방'이 진행, 모든 멤버들이 실패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학업점수 1등은 솔라 팀이었다. 공동 2등은 제시팀과 전소미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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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반전 결과 영지 팀 26점, 소미팀 14점, 제시팀 8점, 솔라팀 -10점을 획득했다. 후반전 결과 1등은 영지팀으로 40점을 획득했다. 2등은 소미팀, 3등은 제시팀인 가운데 4등 솔라팀은 -9점을 얻었다.
마지막 '여동생의 방'까지 진행한 결과 전소미가 3연속 오디션 도전에 상품과 벌칙 면제권을 획득했다. 오디션 점수 2등한 이영지를 상품을 획득, 또한 최우수 졸업은 솔라팀이었다. 2등은 전소미 팀, 3등은 제시팀, 4등은 영지팀이었다.
이에 영지팀이 벌칙을 수행, 영지를 제외한 하하와 이광수가 볼불복 밀가루 폭탄 벌칙에 당첨됐다. 이어 제시팀도 벌칙을 수행, 제시 혼자 밀가루 폭탄을 맞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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