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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 양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느낌은 어디서 배우는거야? 나 아닌데? 비오는 오후. 곡선의 미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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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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