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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0년 전후의 '방부제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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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뿐 아니라 가수 활동으로도 큰 활약을 펼쳤다. 이정현은 '반', '와', '바꿔' 등의 곡으로 강렬한 무대를 펼쳐왔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테크노'를 유행시키며 '테크노 여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의 유행으로 90년대 가요가 인기를 모으며 이정현의 곡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노래, 연기 등 다재다능한 매력의 이정현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뛰어난 요리실력까지 입증했다. 요리가 취미이자 힐링이라는 이정현은 하차 후에도 계속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요리책도 출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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