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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이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거실뷰를 배경으로 소파에서 고양이과 함께 누워있는 최희의 모습도 담겨 있다. 현재 임신 6개월인 최희는 제법 부른 D라인이 드러나고 있어 예비 엄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해온 최희는 몸무게의 변화도 공개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고3때 몸무게를 경신했네요"라며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렇게 자신을 다그치는 것 없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적이 있었나 싶어 언젠가 돌아갈 때는 또 눈물을 흘리며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통통한 저도 좋아요"라고 60.9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사에 앞서 최희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집에서 새 시작을 해요. 새 시작이란 것이 가지는 힘은 큰 것 같아요. 연속되는 삶 속에서 변화의 점을 딱 찍고 '자 여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하고 준비시-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쉬어가기도하는 여유로운 마음과 정리할 것을 명확하게 아는 기준이 서는 생활들을 만들어가고 싶어요"라고 희망했다.
한편, 방송인 최희는 지난 4월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한 달 반 만인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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