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왜 나만 맞춰주지? 라는 생각은 안해봤냐'는 물음에 "다 다른 별에서 살다 온 거다. 내가 맞춰주면 된다. 내가 못자는 건 괜찮다. 절대 다른 생각은 안한다"라고 답했다.
최수종은 "나는 지금도 내일 축구한다고 하면 설레서 밤을 샌다"며 '하희라 때문에 잠을 못자면 어쩌냐'는 질문에 철벽 답변을 계속해서 내놓았다. 김용만은 "정말 말이 안통하는 형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정형돈은 "여보 이제 그만해요라고 하지 않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