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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3인 3색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차가운 공간에 2~3분 정도 들어가는 다이어트다. 김호중은 "해보니 기분 좋은 시원함이 있다. 확실히 몸에 생기가 돈다. 그런데 아직까지 몸에 피가 안 통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한치한 다이어트부터 체험하게 된 세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도가니에 감각이 없다"며 즉석에서 트로트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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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살을 빼니 인물이 산다"는 특급 칭찬을 받은 김호중은 "극과 극 다이어트였는데 먹는 건 포기 못 하잖아"라며 영기를 선택, 마지막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매운 음식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을 이용해 살을 빼려는 김호중. 영기와 안성훈은 김호중이 치킨을 끊고 샐러드로 냉장고를 채우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배태랑'에서 활약한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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