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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현숙(42)이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 해인 2015년 득남했다. 김현숙은 결혼 이후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이 내조를 많이 해준다. 어린 시절 가장으로 자랐던 트라우마를 다독여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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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현숙은 이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자신의 인생작이자 tvN 대표 시즌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타이틀롤 영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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