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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세븐틴이 미국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한다.
세븐틴의 'HOME;RUN'은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더욱 성숙하고 화려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세븐틴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펼칠 역대급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은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 국내외 정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 곡'에 선정되는가 하면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올 한해 케이팝의 기념비적인 노래와 앨범들'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두각을 드러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는 1월 6일 방송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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