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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숙과 허안나가 같은 귀신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그런데, 김숙이 귀신의 생김새를 설명하자 듣고 있던 허안나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김숙이 본 귀신과 똑같이 생긴 귀신을 학창 시절 학교에서 봤다는 것. 심지어 허안나의 학교가 김숙이 살던 집의 맞은편에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출연자들의 괴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숙과 허안나의 괴담 바통을 이어받은 박나래는 학창 시절 '분신사바'를 하기 위해 공동묘지까지 찾아갔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황제성은 귀신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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