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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채종협이 '알고있지만'의 '감자청년'이 된다.
채종협은 지난해 최고의 히트작이라고 손꼽히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당시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이자 야구 바보 유민호를 연기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당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그는 차기작으로 JTBC 10주년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 합류하며 조승우, 박신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채종협은 '스토브리그'와 '시지프스'를 거쳐 '알고있지만'으로 주연 합류를 하게 된 상황. 그의 성장세에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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