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들은 이중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벌써 오똑한 콕 젠의 인형 미모를 더했다. 엄마 사유리의 행복이 엿보인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임신을 결심한 계기부터 출산 과정까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