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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명불허전 최고의 배우이자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문소리가 이번엔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데뷔 후 21년 동안 수많은 배역을 맡을 때마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온 문소리가 공동 프로듀서로서 심혈을 기울인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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