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 출연한 일본 배우 후쿠모토 세이조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지난 4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언론들은 후쿠모토 세이조가 1일 오후 5시 26분 교토 자택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사일런트 사무라이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고, 2014년에는 영화 '우즈마사 라임라이트'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