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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휘재와 박명수가 코로나19 자가격리 후기를 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휘재는 "저도 애들 스무 살 되면 나가라고 할 거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이 "문정원 씨랑 둘이 살고 싶어서?"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둘이 살아야 하나?"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전 꿈이 있다. 조그만 카페 하면서 골든 레트리버를 키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에 사귀었던 분들 오라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했다.
또 이휘재는 "자가격리 마지막 날 되니까 아쉬웠다"라고 밝혔고, 이를 듣던 제이쓴은 "일 때문에 정원 누나랑 통화했는데, 제가 혼자 있다고 하니까 너무 부럽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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