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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7일(목) 방송되는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수많은 실패를 겪고 마침내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구독자 200만 명을 두고 있는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은 개그맨이 되기 전 생활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특히 임라라는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졌을 정도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안타까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이후 두 사람 모두 개그맨이 되었지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이 때문에 손민수는 공황장애까지 앓는 등 좌절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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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언니'로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스타 강사 김미경과 따듯한 마음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재용이 진행하는 힐링 토크쇼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매회 같은 주제의 고민과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함께 나누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실패를 딛고 성공을 이뤄낸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7일(목)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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