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달라진 느낌…♥일본인 남친 "엄청 변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6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이세영 쌍수 (실밥 푼 모습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쌍꺼풀 수술 후 실밥을 풀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아직 붓기가 채 가라앉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엄청 변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운 듯 "부기가 빠져도 이 정도 라인은 계속 지속될 거라고 했다"며 "부기가 점점 빠지고 나면 화장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때 최초로 쌍수 후 메이크업도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달라진 여자친구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2일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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