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준 김유지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너무 많이 와서 ㅎㅎ 눈놀이ㅎ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 즐거움 공유하고 싶어 올려요 여러분들도 보고 잠깐이라도 웃었으면 좋겠네요~^^ 힘든 시기에 그래도 파이팅 아이스크림 잘 먹을게 유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함박눈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김유지와 정준은 눈을 이용해 귀여운 눈사람을 만든 모습. 두 사람의 로맨틱한 함박눈 데이트가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13살 나이차를 딛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