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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역대급 붕어빵 부자의 합동 방송이 예고됐다.
준욱은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12살에 벌써 160이 훌쩍 넘는 큰 키, 어른 못지 않은 먹성까지 아빠와 꼭 닮은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현주엽TV에 깜짝 합류한 준욱은 10대의 솔직한 감상평으로 현주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흐뭇한 '부자 케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활약까지 펼친 준욱이 등장하는 이번주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마장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에 모여 '맛지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여주 이장님, 평창 욕쟁이 할머니, 보령 선장님이 선물한 각 지역 특산물로 창의적인 요리에 도전하게 됐다는데.
특히 정호영 셰프는 '맛지도'의 부작용으로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멤버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주엽 부자의 붕어빵 케미와 정호영 셰프의 '맛지도' 종합선물세트는 10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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