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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아티스트 청하의 첫 정규앨범의 전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이어 'SIDE C {UNKNOWN} (언노운)' 'PLAY (플레이)(Feat. 창모)' 'Demente (데멘트)(Feat. Guaynaa)' 'Lemon (레몬)(FEAT. Colde)' '별하랑 (160504 + 170607)', 'SIDE D {PLEASURES} (플래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All Night Long (올 나이트 롱)' '솔직히 지친다' 'Comes N Goes (컴 앤 고스)' 'Querencia (케렌시아)(Epilogue)'까지 총 21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빼곡히 수록됐다.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콘셉트로 완성된 만큼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을 'Querencia'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Bicycle'은 곡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청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청하는 2월 15일 첫 정규앨범 'Querencia'의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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