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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 이승미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전승빈과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심은진과 전승빈은 이혼 전부터 만남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전승빈의 소속사 휴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인영과 2020년 4월 이혼했다. 법적으로 마무리를 한 것이 2020년 4월이지만,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며 "심은진과는 그 이후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되다 보니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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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네티즌이 "유부남과 연애한 거냐"고 묻자 "그런 일 아니다"라고 재차 부인했고,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은 존재하지 않는다. 걱정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간녀"라고 비난하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확실하지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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