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톱 솔로' 엑소 백현의 일본 첫 미니앨범 '백현'이 오는 20일 공개된다.
'백현'은 20일 현지에서 음반 발매되며, 이날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도 음원 공개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갯 유 얼론'은 모든 것을 갖고 싶은 나쁜 남자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 3일 성황리에 펼쳐진 백현 첫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백현 : LIGHT'(비욘드 라이브 - 백현 : 라이트)에서 최초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백현은 작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로 그룹에 이어 솔로로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막강 차트 파워와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