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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캠프 파워스 감독)이 예비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조와 22의 첫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픽사 제작진이 선사하는 '소울'만의 경이롭고 특별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종의 프리즘 같이 파스텔 톤으로 형체가 구성된 영혼들의 모습, 하나의 긴 선으로 이루어진 카운슬러 제리, 여기에 지구에 태어나기 전 꼬마 영혼들이 멘토들과 함께 자신만의 성격, 가치관, 관심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장면들로 탄생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것이 특별함으로 가득한 '소울'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극장가의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줄 새해 최고의 선물 같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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