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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근황을 전했다.
이때 넘어져 팔을 다친 듯 한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이지안은 "또 다침. 조심성 제로. 넘어져도 울지 않아"라고 전했다. 그는 "잠시 쉬어가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좋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아니되옵니다. 다음 겨울부턴 무사히 넘어가게 해주세요"라면서 "아파도 예쁜 곳에 오면 한껏 폼잡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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