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몬스타엑스(MONSTA X)가 출연하는 예능 'AREA 51 : THE CODE (에어리어 51 : 더 코드)'는 외계 인류 자유 협정 지역인 51 구역에서 1989년 발생한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사설탐정 몬스타엑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몇 가지 단서들로 폭파범의 정체를 파헤치려고 고군분투하는 몬스타엑스의 실감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유니버스 예능 콘텐츠 "유니버스 오리지널 (UNIVERSE ORIGINAL)"은 강다니엘, 몬스타엑스를 시작으로 총 11팀 의 라인업을 구성해 '유니버스' 만의 세계관 속에서 신선하고 흥미로운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매력 방출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다니엘의 '에이전트 블랙잭 K' 와 몬스타엑스의 'AREA 51 : THE CODE (에어리어 51 : 더 코드)' 는 총 10 부작으로 '유니버스' 앱 론칭 후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