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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강제 출국 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에 들어온 에이미 입국 현장.
방송인 에이미의 이번 입국은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5년 말 한국을 떠나 미국에 체류했다. 이후 중국 광저우로 이동해 최근까지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5년간 한국에 오지 못한 에이미는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한국에 들어와 가족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미 측은 "강제 출국 후 한국에 올 수 없던 5년 동안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기간을 가졌다"며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오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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