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외모 악플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이준수의 브이로그 영상 일부를 캡처 한 뒤,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고 막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종혁은 "(유튜브 채널) 보시고 뭐라고 하지는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 약함"이라고 당부한 바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