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입맛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먹방 메뉴를 추천해달라. 가리는 게 없다"면서도 "마라탕이 확 당기진 않는다", "민트초코 많이 선호하지 않는다", "게를 발라먹는 걸 귀찮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유저는 "'까텔레나' 주인공은 유재석"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유재석은 "까탈스러운 면이 있다. 집에서 사실 나경은 씨한테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