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리니지M', 마법사 스킬 리뉴얼 및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28 11:55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다크 매지션(Dark Magician): 흑마법의 분노'를 업데이트 했다.

'리니지M' 마법사 클래스의 스킬 리뉴얼 및 강화를 통해 전투를 주도하는 역할로 변화시키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아이템 및 스킬 사용 불가 등의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일부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효과를 가하는 '다크 스타', 공격 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버서커스'와 같이 흑마법 계열로 리뉴얼된 스킬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상대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셰이프 체인지' 등 강화된 기존 스킬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리니지M'에선 요정 클래스 리부트(Reboot)를 함께 진행했다. 유저들은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네이쳐스 블레싱',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치유 마법 효과를 주는 '워터 라이프', 일정 확률로 근거리 반격 스킬을 무시하는 '소울 오브 프레임', 근거리 명중이 강화된 '버닝 웨폰' 등으로 상향된 요정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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