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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유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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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별난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적으며 시작했던 가사였지만 작업을 하다 보니 점점 이건 내 얘기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다. 가사를 완성하고 나니 내 친구나 나 뿐만 아니라 그 누구를 주인공에 대입시켜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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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8일 조회수 47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 속도라면 1주일에 100만뷰도 바라볼 수 있다.
팬들도 아이유의 컴백에 응원을 전했다.
필리핀 팬들은 마닐라 현지 고층건물 전광판을 통해 '셀러브리티' 티저 영상 및 광고 화보를 모아 제작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1시간 간격으로 15초간 송출되며 아이유의 정규 5집이 발표될 때까지 오픈된다.
태국팬들은 태국 명물 택시 툭툭을 이용해 광고에 나섰다. 아이유의 사진을 붙인 10대의 툭툭이 방콕 시내 전체를 운영하며 아이유의 신곡 홍보 중이다.
중국팬들은 앨범 대량 공동구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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